들불이 걷는다 - 녹두장군 전봉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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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님
프로젝트: 뮤지컬 작곡실
들불이 걷는다 - 녹두장군 전봉준
female_solo
calm_war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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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성된 음악
Variation 1
2025-12-12 21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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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 정보
Scene (장면)
Topic (주제)
Suno 생성 가이드 (참고)
Style of Music
Female Vocals, Soft Voice
Lyrics Structure
[Meta] Language: Korean Topic: [Verse 1] (조용한 시작, 의 분위기를 묘사함) ... [Pre-Chorus] (감정이 고조됨) ... [Chorus] (메인 테마, calm_warm 느낌으로) ... [Verse 2] ... [Chorus] ... [Bridge] ... [Outro] (여운을 남기며)
확정된 가사
[Verse 1] 고부 들판 흙먼지에 등허리 휘어져도 군포와 부역의 무게가 목을 조여 와 만석보 둑 그늘 아래 물길은 막혀가고 동헌의 장부 글씨는 굶주림을 적어 가 아전의 발자국 소리, 마당을 밟을수록 초가의 숨죽인 울음은 더 깊어져만 가 참는 법만 배운 날들이 오늘을 만들었어 땅은 우리 발 아래— 그런데도 빼앗겼어 [Pre-Chorus] 나는 왕이 되려는 게 아냐 사람답게 살고 싶을 뿐 빼앗긴 숨을 돌려받기 위해 이 들판에 이름을 세워 [Chorus — Call & Response] (Lead) 사람은— 사람답게! (Choir) 사람답게! (Lead) 사람답게! (Choir) 사람답게! (Lead) 땅은— 우리 발 아래! (Choir) 발 아래! (Lead) 발 아래! (Choir) 발 아래! (Lead) 억울한 날들, 오늘로 끝을 내자 (Choir) 끝을 내자! (Lead) 두려움 따윈 버려라, 들불이 걷는다 (Choir) 걷는다! [Post-Chorus — Hook 반복] 걷는다, 걷는다 끝을 내자, 끝을 내자 어떤 비가 쏟아져도 들불은— 꺼지지 않아 [Verse 2] 양반의 글씨는 법이 된다지만 우리의 땀방울도 법이 돼야 해 굽신거리는 말로는 못 바꿔 쇠사슬은 쇠소리로 끊어야 해 한 번쯤은 흔들려— 나도 사람이라 하지만 내 흔들림 뒤엔 수백의 굶주린 마음들이 나를 앞으로 밀어 [Pre-Chorus 2] 관청의 문은 닫혀도 들판의 길은 열려 있어 우리가 함께 걸어가면 역사가 우리 뒤를 따라와 [Chorus — Call & Response (2회 반복)] (Lead) 사람은— 사람답게! (Choir) 사람답게! (Lead) 사람답게! (Choir) 사람답게! (Lead) 땅은— 우리 발 아래! (Choir) 발 아래! (Lead) 발 아래! (Choir) 발 아래! (Lead) 억울한 날들, 오늘로 끝을 내자 (Choir) 끝을 내자! (Lead) 두려움 따윈 버려라, 들불이 걷는다 (Choir) 걷는다! [Bridge — 속삭임→대합창 빌드] (Lead, 낮게) 나는 칼이 아니라 사람들의 울음에서 난 불씨 한 줌의 분노가 아니라 한 나라의 숨을 되찾는 길 (Choir, 낮게 반복) 불씨… 불씨… (Lead, 점점 크게) 누가 나를 꺾는다 해도 또 다른 누군가가 일어선다 오늘 우리가 쓰는 발자국이 내일의 길이 된다 (Choir, 상승) 길이 된다! 길이 된다! [Final Chorus — 웅장 합창/키업] (Lead) 사람은— 사람답게! (Choir) 사람답게! (Lead) 사람답게! (Choir) 사람답게! (Lead) 땅은— 우리 발 아래! (Choir) 발 아래! (Lead) 발 아래! (Choir) 발 아래! (Lead) 오늘을 넘어 내일로, 들판을 넘어 나라로 (Choir) 나라로! (Lead) 빼앗긴 봄을 돌려놔라, 들불이 걷는다 (Choir) 걷는다! [Outro — 합창 훅] (Choir) 걷는다! 걷는다! (Choir) 사람답게! 사람답게!